준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준비되어 있는가? 성장일기 벽돌시리즈 이백사십 일 번째 영화나 다른 매체에서 청천벽력과도 같은 사건이 발생하는 장면이 나온다. 갑작스레 일어난 사건 때문에 눈앞이 흐려지는 1인칭 시점이라던가, 주저앉거나 부축임을 받게 되는 장면을 보는데, 재난 영화라던가 스릴러영화 같은 경우도 극과 극으로 가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주인공은 어쩔 줄 모르는 상황에서 무력하게 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경우가 단지 영화에서만 나오는 특수한 사건들일까? 가끔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않나라는 생각도 든다. 그래서 더 무기력한 점도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요즘에는 그것만의 장점이 있다 생각하며 굳이 멀리하려고 하지 않는 중이다. 가끔 "파국화"라 불리는 사고의 오류중 하나인데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경우를 말한다. 지금은 크게 벗어나 .. 더보기 이전 1 다음